도쿄지사 "생식불능 노파는 폐해" 망언에 일 여성계 분노
"여성이 생식능력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100세 이상 살았던 "쌍둥이 할머니" 긴상 자매처럼 오래 사는 것은 지구에 큰 폐해다. 문명이 가져온 가장 유해한 것은 할머니다."
일본 보수파 정객의 대표주자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가 지난해 말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논 속내다. 이 발언은 "예상대로" 사회적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일본 명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 등 119명의 여성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이시하라 지사는 "대학원 교수가 말한 내용을 소개했을 뿐이다. 그 말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옹색한 변명을 늘어놔 여성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겼다.
그런 이시하라 지사가 공교롭게도 자신이 지구에서 가장 유해한 존재로 비하했던 "할머니"와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시하라 지사와 70세 동갑내기인 히구치 게이코가 도지사 후보로 나서자 선거전 판세가 조금씩 바뀌는 분위기다. <지지통신> 기자 등을 거쳐 도쿄가세이대학 교수가 된 히구치는 여성 및 사회복지 문제 등을 중심으로 TV와 신문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여류 시사평론가로도 꽤 이름이 높다.
히구치 교수는 이시하라의 망언을 하나씩 꼬집으며 "또다시 이시하라가 당선된다면 도쿄는 다시 한번 큰 불행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선거를 "군국(軍國) 아저씨"와 "평화 아줌마"의 구도로 조명하며 극명하게 색깔이 엇갈린 둘의 대결을 부채질하고 있다.
사실 이시하라의 망발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는 사실에 입각한 것을 정부가 검정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들의 북한 내 가족들에게 해를 가할 경우에는 전쟁을 해도 무방하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일본은 재무장을 해야 한다"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골수 보수파의 발언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시하라 지사는 올해 3년 연속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뒤 "앞으로도 참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도쿄 시민의 80%가 찬성하고 있다"고 큰소리치기도 했다.
군국주의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골수 보수파들의 맹신적인 지지를 얻으며 총리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시하라 지사는 매년 일본을 움직이는 오피니언 리더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아직도 일본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과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시하라 지사가 또다시 일본 수도 도쿄의 "간판얼굴"이 될 수 있을까. 13일 선거를 앞두고 도쿄는 지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도쿄(일본)〓양정석 특파원 jsyang@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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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최고의 여성 차별 대국 일본답군요.^_^
일본 정치인들은 총리부터 시작해 심심하면 여성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그것을 인정하는 여성차별대국,남자들의 천국(부러운)
일본에서 여자는 성노리개,s.e.x.toy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성노예라는 현실.
일본에서 여자는 승진도 불가능하고 항상 경리나 하면서 남자 직원들한테 가랭이를 벌려서 성적 위안을 해주고 술 따르는 역할에 불과하다.
실제 일본 여자들이 일본 회사에서 하는 역할은 경리 역할 같은 단순한 역할과 비서가 전부이며 중추적인 역할에 여자는 절대 채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은 회식문화가 있는데 강제적으로 여자를 데리고 와서 여직원들에게 술을 따르게 한다.
한국은 일본에게 그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의 그런 문화는 한국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좋다.
지금의 한국은 너무 여자들이 살기 좋고,여성권리 신장시킨다고 발광피우는 여자만 편한 나라니까.
일본을 본 받아 전 세계는 그리고 한국은 여자를 성노리개,술 따르는 기생으로만 여기고 남자 밑에 두고 차별하며 살아야 한다.
일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