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순이(順怡)여행사는 공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자지 타이베이 타임스가 10일 전했다.
대만 여행사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분쟁 사태와 관련,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다.
여행사 측은 일본 방문 상품뿐 아니라 일본인의 대만 관광 프로그램도 잠정 폐지했다.
이 업체의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일본 상품 코너에 붉은 글씨로 "판매중지" 표시가 돼 있다.업체 측은 "일본 관광상품이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이지만 댜오위다오 주권 수호에 동참하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일본을 포함, 아시아권 관광 전문 여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