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EO들 `한국 경영" 배우러 온다
연합뉴스|입력2012.12.03 11:46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중국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의 경영 기술을 `한 수" 배운다.
세계경제연구원(회장 전성철)은 "중국 기업의 CEO와 임원 19명이 방한해 4일부터 7일까지 세계경제연구원의 협상ㆍ경영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방한 기업인들은 야진야이 철강그룹 린옌(林巖)부사장, 베이징 카이공 그룹 다이셴차이(戴賢才) 사장 등 18개 사 임원이다. 이들은 중국 난카이(南開)대학교에서 EMBA(경영자 대상 경영학석사 과정)를 밟고 있다.
이들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다. 또 이희범 STX중공업ㆍ건설 회장, 경규한 리바트 사장 등 국내 기업인 20여명과도 만난다.
연구원은 "중국 기업인들이 한국의 앞선 경영을 배우고자 방한하는 것은 콘텐츠 강국 한국에 또 다른 한류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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