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통신업체, 韓 IT기업 원격제어 기술 도입
| 기사입력 2012-12-11 14:55 | 최종수정 2012-12-11 17:38
한국 알서포트-일본 NTT 도코모 자본 제휴 (도쿄=연합뉴스) 일본의 1위 통신 업체가 한국 IT 기업의 휴대전화 원격제어 기술을 전면 도입하고, 14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을 돕기로 했다. 일본 최대 통신업체인 NTT 도코모는 11일 한국의 IT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에 10억9천만엔(약 140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 주식 약 19%(24만9천80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월6일 도쿄에 있는 NTT 도코모 본사에서 자본 제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왼쪽)와 나가타 기요히토(永田淸人) NTT 도코모 집행임원. 2012.12.11 <<알서포트 제공,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jobo@yna.co.kr "알서포트에 140억원 자본 투자" 발표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의 1위 통신 업체가 한국 IT 기업의 휴대전화 원격제어 기술을 전면 도입하고, 14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을 돕기로 했다.
알서포트의 독립적인 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지분 투자 비율을 계열사 분류 기준인 20% 이내로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로 서형수 대표 등 알서포트 대주주 3명의 합계 지분은 75%에서 60%로 바뀐다. 알서포트는 NTT 도코모가 투자한 돈으로 한국에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NTT 도코모는 지난 3월1일부터 알서포트의 기술로 휴대전화 원격제어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원격제어 서비스가 일반화됐지만, 일본은 이전까지 전화 상담으로 고객의 문의에 대응했고, 수리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지적을 받았다.
NTT 도코모가 도입한 원격제어 유료 서비스는 9개월 만에 1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일본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NTT 도코모는 2014년 3월까지 서비스 가입자를 500만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알서포트에 자본을 투자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1년에 설립된 알서포트는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의 특허 기술을 상용화한 아시아 시장 점유율(34%) 1위 업체이다. IT 강대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전화 상담??? 대폭소!!!!!!!
원격 제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왜구가 많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