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수북히 주면 좋겠고`가 압승! wwwww
`일단 특선 소 혀 구이 2인분, 안창살 3인분, 갈비 3인분, 그리고 곱창... 최고급 곱창으로 2인분, 양념구이 2인분, 그리고 염통이랑 대창도 시킬까? 아, 상추 2인분이랑 채소 샐러드를 얼마나 주문할까? 토마토도 두 개 주시고, 김치는 수북히 주면 좋겠고.`
이번 취재엔 카메라맨 등 두 명이 더 동석했지만 양이 많습니다...
`여자들은 곱창 안 좋아하지. 회식할 때 보면 여자들은 이쪽으로 젓가락이 잘 안 가더라고. 우리 또래 여자들은 그런데, 요즘 여자들은 또 별로 안 그래. 예전보다는 곱창이 유행한다는 거지. 그게 기분 좋아요`
바로 맥주가 올라왔다. 건배 ! 아베 氏는 `아, 맛있다` 한다.
가게 안주인이 숯불에 `특제 소 혀 구이`를 올렸다. 차기 총리로 가장 유력한 후보자에게 고기를 굽게 하면 상사에게 야단맞을 거 같은데, 아베 氏는 싱글거리며 구워진 고기를 건넨다.
시원스레 민주당 중진을 베어낸 아베 氏. 집게를 최고급 곱창으로 옮긴다.


[아베 氏. 집게를 최고급 곱창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