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3명 중 1명은 한국이 일본에 군사적으로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미국 갤럽사와 공동으로 일본인 1천1명과 미국인 1천5명에게 "일본에 군사적으로 위험한 국가"를 복수 응답 방식으로 물은 결과 한국을 꼽은 이들이 37%에 이르렀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비율은 2011년 11∼12월 조사 당시의 23%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가장 많은 일본인이 위험하다고 지목한 국가는 북한에서 중국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