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부대
특전사 707특수임무대대
평시엔 대테러 작전이 기본 임무이고, 전시엔 X 파일이라고 내부적으로 불리는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임무를 가지고 있다. 1980년대엔 국내의 각종 무장인질극 사건들에도 707부대가 투입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론 대한민국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경찰특공대가 전담하고, 707부대는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을 전담하는 것으로 역할분담이 이루어졌다.
1980년대엔 여러 무장 인질극 사건에 투입되어 임무를 성공시켰다. 특히 1986년의 "추풍령 무장탈영 인질극 사건"이 유명하다.
역사
12.12 사태 당시 전두환과 하나회의 반란에 저항하던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하나회 소속인 최세창 준장이 휘하의 3공수특전여단을 동원해 습격 제압한 일이 이 부대 탄생의 시발점이다. 특전사령관이 근무하는 당시의 사령부는 바로 반란군 휘하에 있던 3공수특전여단의 영내에 있었으며, 사령부 건물 내엔 행정병과 인원들 뿐이고 별도의 자체 무장병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 하극상 상황에서 특전사령관을 지킬 수 있던 사람은 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던 김오랑 소령 한명 뿐이었다. 김오랑 소령은 반란군에게 권총 한 자루로 맞섰지만 혼자 싸운다고 상대가 될 리가 없었기에 살해되고 정병주 사령관은 신군부에게 사로잡힌다.이후 특전사령관의 자리를 꿰찬 박희도(12.12 사태 당시 1공수여단장)는, 자체 병력이 없는 무방비 상태의 사령관은 앞으로도 하극상이 일어났을 경우 쉽게 제압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특전사내에서 인원을 차출해 일종의 특전사령관의 친위대인 707 특임대를 창설하게 된다.
처음에는 쿠데타 이후 혼란의 과도기 상황에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새 특전사령관을 보호하는 사령관 친위대의 임무였으나, 이후 상황이 안정화 되면서 그런 역쿠데타나 하극상의 우려가 희박해져서 사령관 보호라는 임무는 차차 없어졌고,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대비하면서 대테러임무쪽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무장 탈영병 제압 작전 등을 통해 알게 모르게 실전 경험을 쌓아 왔다.
참고로 한국의 대테러부대는 1970년대에 존재했던 특전사 606부대가 원조다. 이 606부대는 평소엔 대테러훈련을 했고, 예하 팀들이 몇개월씩 교대로 돌아가면서 청와대에 파견근무 나가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를 맡았었다. 이 606부대가 1980년대 들어서, 대테러임무는 707특임대로, 대통령 경호임무는 27특공대로 각각 특화되어 분화,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선발
선발 방식은 다양한데, 막 임관된 신참 특전사 요원에서 선발하거나. 여단에서 복무하는 요원들의 인사 이동 등으로 배치되기도 한다. 당연히 707에서 여단으로 다시 옮기기도 한다. 임무 자체가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훈련방식도 여단과 차이가 있다. 여단에서는 행군, 생존을 비롯한 전형적인 특수부대적인 훈련, 707에서는 대테러에 특화된 인질구출이나 건물침투 등의 훈련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여단은 지구력, 특임대는 순발력. 참고로 707특임대의 훈련장은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 내의 47교장이다. KBS 다큐에 의하면 특전부사관 후보생들 중에서도 훈련점수가 최상위권인 사람들만 707특임대에 차출된다고 한다. 따라서 전투능력은 최고수준이다.참고로 특전사의 각 여단들에도 707과 비슷한 성격의 부대인 여단 정찰대가 있다. 과거엔 "여단 특임대"란 명칭을 썼었다. 707이 사령부 직할의 특임대라면, 여단정찰대는 여단 직할의 특임대라고 보면 된다.
복장과 장비
2001 아셈회의와 2005년 APEC정상회담을 기하여 실시된 대테러 훈련 때에 비로소 일반에 공개적으로 그 모습이 알려졌다.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대테러부대의 복장으로 테러범 진압 시범을 보였다. 다만 이들 복장은 최근들어 국내의 타 부대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707특임대만의 고유복장이라고는 하기 힘들 것 같다. 관급품으로써 군단 특공연대 같은 특수부대와 군단 헌병 특경대에서도 대테러복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된다고. 미육군의 델타포스, 독일의 GSG-9 등 세계 유수의 대테러부대와 연합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자국요원을 파견해 벤치마킹해간다고 알려져 있다.임무가 임무이다보니 다른 부대들보다는 좀 더 특정 목적에 맞춘 장비를 운용한다. 대표적인 예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로도 유명한 AWM .338 구경 저격 소총. SSG같은 경우 다른 특전사 부대에서도 목격할 수 있으나, 이 총은 아직까지는 707에서만 쓰이고 있다. 아마도 강화유리에 대응할 목적인 듯하다.
저격용 소총으로 1km거리에서 목표를 정확하게 저격하고 석궁은 물론 독침에 젓가락까지도 살상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 대원들도 있다. 여성 대원은 상황에 따라 간호사나 스튜어디스 등으로 위장하여 접근 후 적을 제압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대한민국 육군의 기본 제식 장비 외에 특수부대로서 필요한 장비는 별도 예산으로 장만한다. k1 기관단총, k7기관단총, MP5 시리즈 등을 상황에 따라 기본 화기로 사용한다.언론을 통해 공개된 보유중인 장비의 목록는 아래와 같다.
K1 기관단총
K2 소총
K7 기관단총
헤클러&코흐 MP5 기관단총
헤클러&코흐 MP5K 기관단총
헤클러&코흐 MP7 기관단총
헤클러&코흐 PSG-1 저격총
M24 SWS 저격총
슈타이어 SSG-69 저격총
PSG1 저격총
M60 기관총
K5 권총
p7 권총
<교류>
707특임대는 정기적으로 외국의 특수부대와 교류 및 교환 훈련을 갖는다.
교류하는 외국의 특수부대
미국 육군 델타 포스
영국 육군 SAS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알파그룹
프랑스 국가헌병대 GIGN
미국 연방수사국 HRT
홍콩 SDU
싱가포르 경찰 STAR
독일 대테러부대 GS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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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끝나고 특임대원이 촬영한 사진을 부탁했다. "우리 딸 보여주게 나중에 사진 좀 보내주세요", "얼굴도 보이지 않는데 아빠인지 알겠어요" ,"눈을 보면 알겠죠"라며 환한 웃음을 짓는 특임대원
해석
누군가는 용기를 말하고
누군가는 명예를 말할때
조국에 답한다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당신과 내 가족을 위해
나는 대한민국 수호자다
다음에는 해군,공군,해병대 특수부대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