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재발, 세계 IT에 재앙"
| 기사입력 2013-05-01 09:21 | 최종수정 2013-05-01 09:33 30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대한민국은 세계 전자시장에서 극히 중대한 지점"이라며 "모든 DRAM의 3분의 2와 태블릿 디스플레이의 70%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약 전쟁이 일어날 경우 그 결과는 "카오스"라고 묘사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이크 하워드 IHS 애널리스트는 "세계 전자 공급망이 멈추면서 스마트폰, 미디어 태블릿, PC 등 주요 시장 제품 생산이 멈출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세계 전자 시장에서 한국 역할의 크기를 이해하는 건 중요하다"라며 "어떤 사태에 대해서든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지디넷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본사는 북한과 30마일(약 48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형 생산시설 역시 수도에서 30마일 이내에 존재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