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오사카 서남단에 위치했으며 인구가 약 10만 명 정도이다. 이 도시는 비록 일본의 유명 도시는 아니지만 해외에도 알려진 간사이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간사이국제공항도 이 도시의 재정을 파탄시킨 주범 중 하나이다.
1994년 간사이국제공항이 오사카만 내의 인공섬에 지어졌으며 당시 새 공항의 건설에 발맞춰 이즈미사노시는 거금의 자금을 들여 도로를 건설하고 공항 인근 지역에 대형 쇼핑몰과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이로 인해 이 시의 인구는 대폭 증가했으나 관련 발전계획이 그리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오히려 방대한 공공건설 사업비 지출로 인하여 이 시의 재정은 파탄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다. 2008년 이 시의 실제 적자율은 24%에 달해 결국 파산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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