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은행에 1000만엔을 넣어두고 있는 성실한 일본인이다

그렇게 미래를 설계하며 불황에도 묵묵히 일하던 어느날

TV에서 엔화가 달러대비 3배이상 폭락했다는 뉴스가 전해진다.

1$=300엔 지옥의 울부짖음 아비귀환
도대체 무슨일이? 다급해진 일본인은 한국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일본에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물어봤다.

한국인 친구는 일본정부가 은행에 이자 지급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늘어나는 예산에 이자지급으로 30%를 쓰면 남는게 없다는 이유였다.

TV에선은행으로 자기돈을 찾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넘어지고 밟히고 숨도 못쉬고 쓰러져 움직이지 않은 사람도 보인다.
하지만 은행문은 굳게 닫혀있고 돈을 찾을수가 없다.한국 친구가 이걸 BANK RUN이라고 얘기해줬다.

일본정부는 마침내 모든 빚을 없었던것으로 선포한다.자위대에 비상조치가 내려지고 송금도 할수 없다.

몇몇 일본인들이 정부조치에 항의 내돈을 찾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만곧 자위대에 의해 사살되고 만다.
일본 정부 빚은 일본국민의 예금을 담보로 빌려준 돈이었다.게다가 외채는 3조달러 가계부채 또한 3조달러 외국인 주식보유율이 10%나 된다.순식간에 자금이 빠져나가 패닉상태에 빠진 금융자산 0원이란 세계적으로 희귀한 일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