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 날 전세계의 풍경
프랑스 파리

UAE
인도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전세계 125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첫날부터 주요 국가들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첫날부터 갤럭시S4 대비 첫날 판매량이 30% 증가하는 등 갤럭시S5의 초반기세가 심상치 않다.
일부 국가에서는 첫날 판매량이 갤럭시S4보다 2배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먼저 미국에서는 버라이존,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5개 사업자가 최초로
11일 동시에 갤럭시 S5를 선보였다. 첫 날 전체 판매 실적이 갤럭시 S4의 1.3배에 달하는 등
사업자별로 고른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은 주요 구매 요인으로 카메라 성능,
방수/방진 기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국가에서도 흥행 성적을 이어나갔다.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서는 8시 개장 직후 한 시간만에 200대가 판매되고, 준비된 수량 800대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영국에서도 출시 전부터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출시 첫 날, ‘갤럭시 S4’ 대비 2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도에서는 발매행사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고객 안전을 위해 한 때 출입 통제를 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점진적으로 ‘갤럭시S5’ 판매 국가를 150개국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