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근대화 과정을 생각해보면,
중국은 서양 열강의 침략 과정을 거치면서 왕조가 힘을 잃고,
중국인들은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을 탄생시켰다.
러시아혁명으로 레닌이 정권을 잡으면서 중국에서도 모택동의 공산당이 탄생하고,
결국 중국은 공산당이 승리한다....
물론 외압에 좌우되기도 했지만, 결국 중국인들 스스로 세운 정부가 현재의 중국이다.
당시 서양열강은 중국에 관심이 있었고,
일본인들은 1910년에 한일합방이 이루어지고 조선이 근대화를 시작했다고 배우고 있지만,
사실은 조선은 이미 한일합방 30년전부터 보수파와 개혁파 끊임없이 싸우면서 근대화를 시작했다.....서양 국가들과도 1900년대에 오면서 대부분 손을 잡았다,
1910년 이전에 이미 근대화는 대부분 이루어져 있었다.
남은 것은 민주주의 제도라는 정치적인 과정뿐이었다.
하지만 조선은 서양이 아닌 서양에 의해서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었다. 왕이 일본을 피해서 도망도 가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집요한 일본의 스토킹에는 어쩔수 없었다.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에 미친 영향이라면 조선의 왕조를 실각시킨 것 뿐이다.
일본은 중국에서도 똑같이 마지막 황제인 푸이를 이용해서 중국을 지배하려고 했다가 실패했지만 말이다..
1910년 이후에 조선의 과정은 참담하다.....일본인들이 대거 이주해오고 일본의 회사는 조선인들 토지를 빼앗아 일본인들에게 주고, 토지를 빼앗긴 조선인들은 탄광에 팔려가는 순환이 36년간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