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 <미국서 軍위안부 알리는 한인 고교생 김예나 양> 기사 등에 따르면 이 한국 학생은 이렇게 발언했다.
"교내 일본 학생들의 막말이 도를 넘고 반발도 거세지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은 수모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많은 미국인에게 위안부 문제를 정확하게 알릴 것이다."
"귀향 영화 상영을 홍보할 때 한 일본 학생에게서 항의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 학생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올드 레이디스"(Old Ladies)라 부르며, "왜 그 사람들은 닥치지 않느냐"는 막말을 했다.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더 뼈저리게 느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 일어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었다.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를 더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하루빨리 일본 정부가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을 해주기를 바란다"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오게 되었다는 이 한국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교내 스피치대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스피치를 해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인 이 한국 학생은 학교 내에 일본군 위안부를 알리는 "나비(Nabi) 클럽"이라는 것을 결성하고 위안부 영화(귀향)를 상영하거나 위안부 일러스트 북을 제작해 번화가에서 판매하고, 위안부 관련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위안부 구술집을 제작.배포하는 등의 각종 활동에 열심이다.
이 한국 학생은, 아직 더 배우고 미래지향적 마인드로, 주변의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폭넓게 사귀며 꿈을 키워나가야 할 때다. 그런데, 아직 韓日간 갈등(강제연행 여부)이 진행 중인 민감한 사안을 일방적으로 전파하며 타국(日本) 출신 또래들과 갈등과 불화를 빚고 있다. 과연 학생다운 올바른 행동인가?
이 학생은, "많은 미국인에게 위안부 문제를 정확하게 알릴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양국간 어른들도 의견 일치를 못본 문제(강제연행 여부)를, 그 나이에 뭘 제대로 안다고 "위안부 문제를 정확하게 알릴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인가?
이 학생은, 객관적 증거에 근거하지 않고, 일부 前위안부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反日 영화(귀향) 내용을 100% 진실인 것으로 철석 같이 믿고, 그 영화 내용을 "위안부의 진실"이라며 주변 외국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것은 혹시 아닌가?
"하루 빨리 일본 정부가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학생은 발언했다. 그런데, 일본 관련 과거사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학생이 어째서, 그 동안 일본 정부가 수 차례나 공식 사죄와 보상을 이미 한 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인가?
평소 한국 기성 세대들의 무책임한 反日 선동 때문에 이 학생은 그만 "만들어진 분노"에 휩싸였고, 결국 제3국에서 일방적 주장을 펼치며 주변 학생들과 갈등을 빚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있는 듯 하다. 한국의 非상식적 反日이 한국 출신의 학생들로 하여금 지구촌 곳곳에서 현지 사회에 갈등과 반목을 초래하게 만들고 있는 셈이다.
학생이면 학생답게 여러 나라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며 밝고 건전한 꿈을 키우고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데 어린 학생이 벌써 反日에 물들어(反日에 세뇌되어), 누군가를 증오하고 비난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일에 한참 빠져있는 듯하다.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오늘도 미국의 다른 한쪽에서는 한국에서 온 청년들이 "일제 만행"을 알리겠다며 미국 대륙 횡단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또 다른 50여 명의 한국 청년들은 유럽 쪽에서 "일제 만행"을 알리겠다며 여행길에 올랐다. 문명의 21세기에 사실상 前근대적 "국적차별주의"에 사로잡혀 특정국 폄하(망신주기) 활동에이토록 汎국민 차원에서 열심인 나라는 유사 이래 한국이 최초일 것이다. 이대로라면 한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