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도 실적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주주가치 증대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무라는 10일 "삼성전자가 견고한 펀더멘털을 회복했다"며 "4분기에 메모리 가격과 시장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하며 전체 영업이익은 9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 7조8000억원은 노무라의 전망치를 4% 가까이 상회한 것으로 이는 갤럭시노트7 리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다른 사업 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영향을 끼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3D NAND와 OLED 설비 확장에 따른 전반적인 영향으로 내년에도 분기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SBC도 삼성전자의 견고한 부품 사업부가 갤럭시노트7이라는 역풍을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AND 부문의 개선은 지속되고 OLED의 경우 플렉서블 OLED의 가격 상승 등 상품 믹스 개선을 감안했을 때 마진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HSBC는 긍정적인 DRAM 가격 전망, 업그레이드를 통한 3D NAND의 개선 덕분에 메모리 사업이 4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에 DRAM 출하 증가로 재고가 크게 증가해 4분기에 기저효과로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DRAM 가격 상승으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업용 SSD와 스마트폰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4분기에 NAND 마진이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부문 또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8조8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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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 영업이익 9조원
미국 - 영업이익 8조 8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