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가 13세에서 29세 남녀를 대상으로 ‘자기 긍정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5%만이 “자기 자신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20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청년층의 자기 긍정이 미국 46.2%, 한국 29.7%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일본 정부가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문부과학성은 청년들의 이 같은 응답에 대해 학력과 체력, 가정소득이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관계자 회의를 이날 개최하는 한편 대책팀을 구성했다.
대책팀 팀장을 맡은 문부과학성 정무관은 “일본 청소년들의 학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에도 자기 긍정은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자기 긍정을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책팀은 신체와 경제력, 학력 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연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결과는 정부 교육재생실행위원회에 상정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부에서는 획일성을 강조하는 일본의 "집단적 학교 교육이 낳은 부작용"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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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했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