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인천 부평공원에 ‘주먹을 불끈 쥐며 당당히 고개를 들고 앞으로 나가는 당찬" 평화 소녀상이 세워졌다.
2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인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종교계 등 각계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했다. 제막식은 체험 행사 등 사전행사로 시작해 소녀상 제막과 평화 콘서트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