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스렛드에서 Japom 이 쓰기를
일본이 병합기에 남긴 인적자원, 독립 후에는 돈과 기술도 원조했다.이것으로 발전할 수 없는 것이 없다.
라고 했다.
이것이 한국의 경제 발전을 설명하는 변수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좀더 정확히 기술하자면 일본식 사고 방식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한국 전쟁 후 모든 것이 폐허로 변모하고 아무런 기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그 이유는 비록 인프라는 전무했지만 정신적 자산, 두뇌, 사고방식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본 식민 지배로 인해 형성된 일본식 사고방식, 일본식 가치관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전후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식민 지배로 인해 익숙한 일본식 기법을 도입하는 것이 큰 무리가 없었다..
80년대부터는 일본을 벤치마킹했었다.
삼성이 전자 산업을, 현대가 자동차 산업에 주력하게 된 것도 일본식 경제 전략을 모방한 것이다.
가령 여러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어째서 현재의 한국처럼 발전하지 못했는가?
한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이라는 것은 박정희 군사 정권이 자신들의 정권에 대한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 또한 독재 권력을 합리화하고 호도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업적, 치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