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처럼 쉽게 거는 `벽걸이 TV`
기사입력 2009-01-06 07:48 |최종수정2009-01-06 14:42
■ "CES 2009" 출품하는 삼성ㆍLG TV
삼성전자가 벽면 손상을 없애고 무게를 최소화해 벽에 손쉽게 걸 수 있는 벽걸이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무게를 크게 줄여 누구나 손쉽게 벽에 장착할 수 있는 `벽걸이 TV 솔루션"을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09"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벽걸이 TV 솔루션은 무거운 LCD TV를 벽면에 고정하려다 보니 벽면을 여러 곳 손상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해소한 것으로, 액자형 월마운트와 무게를 대폭 줄인 LED(발광다이오드) LCD TV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2009년형 전략제품인 `삼성 룩시아(LUXIA) LED TV"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46인치 TV 기준으로 무게가 17㎏대(스탠드 제외)에 불과하다.
액자형 월마운트는 영화 촬영시 와이어 액션에 사용하는 와이어처럼 200㎏ 이상의 힘과 특수 와이어와 벽에 고정시키는 세이프티 링(Safety Ring) 한개 만으로 구성돼 있다. 설치 시간도 기존에 30분 이상 걸리던 것을 10분 이내로 줄였다. 특히 이 월마운트의 경우 벽과 TV의 공간이 기존 5㎝에 비해 크게 줄어든 1.5㎝에 불과해 벽에 붙어 있는 느낌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과 함께 `CES 2009"에 벽걸이 TV와 어울리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세계 최초 사운드바 형대의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터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두께가 기존 보다 20㎜ 줄어든 39㎜로 초박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삼성전자가 이번에 액자형 월마운트를 새로이 선보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벽걸이 TV를 설치할 수 있는 `진정한 벽걸이 TV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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