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9 그랜저 뉴 럭셔리` 출시
기사입력 2009-01-06 07:48 |최종수정2009-01-06 09:21
동력성능 대폭 향상
첨단기술 신규 적용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성능을 높인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 적용 및 엔진 개선으로 출력, 연비 등 동력 성능이 한층 향상되고 버튼시동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 등 신규사양 및 첨단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3.3 럭셔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는 현대ㆍ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양산모델로는 2009 그랜저 뉴 럭셔리에 최초로 적용됐다.
쎄타(θ)Ⅱ 엔진이 적용된 2.4 모델은 최고출력 179마력, 연비 11.3㎞/ℓ로 각각 15마력, 0.9㎞/ℓ(5단 대비 9% 개선) 향상됐고, 개선된 람다(λ) 엔진이 적용된 3.3 모델은 최고출력 259마력, 연비 10.1㎞/ℓ로 각각 26마력과 1.1㎞/ℓ(5단 대비 12% 개선) 향상됐다. 2.7 모델의 연비도 10.6㎞/ℓ로 0.9㎞/ℓ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6단 자동변속기 적용과 함께 무교환 자동변속기 오일 적용으로 주기적인 정비를 줄임으로써 보유비용을 감소시켰다.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친환경 타이어 실리카 타이어와 근거리 무선통신망인 블루투스를 이용한 핸즈프리 기능도 전 모델에 신규 적용됐다.
또 버튼시동장치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시킨 하이패스 시스템(ETCS, Electronic Toll Collecting System)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내장 내비게이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춰 140만원대에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2.7 모델 이상에서는 160만원대에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모젠을 이용할 수 있는 모젠 프리미엄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Q240 기본형 2552만원, Q240 디럭스 2704만원, Q270 디럭스 2790만원, Q270 럭셔리 3019만원, Q270 프리미어 3247만원, L330 럭셔리 3316만원, L330 TOP 3525만원.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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