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까마귀와 아름다운 공작
깊은 산속에 온 몸이 검은 까마귀가 살고 있었다
그는 늘 자신의 모습에 원망했다

또한 한 아름다운 공작이 같이 살고있었다
공작은 언제나 다른 새로부터 그 아름다움을 칭찬받았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아름다운 공작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걱정하거나는 하지 않았다
까마귀는 아름다운 공작을 언제나 시기하고 있었다
불쌍한 까마귀는 자신이
사실은 아름다운 공작으로
다른 새로부터의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까마귀는 언제나 공작에 늘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공작의 아름다운 날개의 깃털을 빼앗아
자신의 물건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칭찬하는 아름다운 날개의 깃털을 공작으로부터 빼앗아
자신의 검은 날개의 사이에 찌르면
자기가 주위로부터 아름다운 공작이라며
칭찬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까마귀는
공작의 날개로 치장해도 아름다운 공작이 될 수 없었다

공작의 깃털이 빠지면서
까마귀는 더 초라한 모습이 되어 버렸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모방할 필요는 없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이다 라는
사실을 왜 잊고 있는가?
한국의 고유문화를 전파하라
그것이 바로 애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