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제(張家界∙장가계) 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70%는 한국인이다.”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는 작년 10월 국경절 연휴에 맞춰 후난(湖南)성에 있는 장자제 관광 현장 기사를 내보내며 한풍(韓風)이 뜨겁다며 이같이 전했다. 실제 장자제 관광국에 따르면 2015년만해도 장자제를 방문한 한국인은 27만명으로 해외 관광객 2위인 대만인(5만명) 보다 5배 많았다. 상점은 물론 호텔 내 화장실 안내문까지 한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중국 상점 점원의 ‘깍아줄께’라는 한국어가 낮설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장자제의 S투어 관계자는 “3월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60~70% 줄었다”며 “예약 취소가 늘면서 5월엔 작년 동기의 5분의 1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다른 여행사도 사정이 비슷하다며 일감이 줄자 옌볜등 고향으로 떠난 조선족 가이드들도 있다고 전했다. 쓰촨(四川)항공이 동절기에 중단했던 청주 및 대구와 장자제간 전세기 운항을 당분간 재개하지 않기로 한 것도 영향을 줬다.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배치 가속화로 중국의 사드보복이 자기 발등을 찍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드보복으로 한국내 반중정서가 커지고, 이는 중국을 찾는 외국인 1위인 한국인의 중국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관광 뿐이 아니다. 중국에서 롯데마트 매장 99개 가운데 90%인 87개가 지방당국의 영업정지 등으로 문을 닫은 상태인데다 현대자동차와 오리온은 반한정서 탓에 판매위축으로 재고가 늘자 야간 조업 중단 등 공장 가동률 조정에 나섰다.
2015년 중국 방문 외국인
1위 한국인 444만명
2위 일본인 249만명
일본이 스시 테려 해도 한국인은 일본 방문하지만
일본은 만만하고 중국인은 야만적이라 무서운
중국인이 사드 보복하니까 한국인은 무서워서 중국에 갈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