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지난주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국방교류 협력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선 "한미 안보 동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미 간 강력한 안보 관계는 한국이 역내 다른 나라들과 군사 직통전화를 설치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는 게 미 국무부의 설명.
정경두 한국 국방장관은 지난 17일 태국에서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국방부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적 신뢰 증진을 위한 해·공군 간 직통전화 양해각서 개정 추진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