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나고야 돔. 일본 "5대 돔구장" 중 하나인 이곳엔 오전부터 많은 관객이 모여들었다.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시상식을 보기 위해서다.
이날 시상식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참석이 예정되면서 한류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4만명 수용 가능한 이번 행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값이 2만2000엔(약 24만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웃돈을 얹어 구하려는 팬들이 줄을 이었다.
이번 공연을 위해 교토에서 왔다는 히카루 씨는 "BTS와 트와이스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고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며 웃었다.
2017년 일본에서 첫선을 보인 MAMA는 요코하마 아레나(1만5000석)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사이타마아레나(2만4000석)로 대폭 확장했다. 올해는 일본 진출 3년 만에 나고야 돔(4만석)까지 섭렵했다.
헉, 24만원 드드
일본녀에 한국사랑은 영원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