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보사이트가 지난 29일밤 ‘도쿄올림픽 중지?’라는 기사를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이 기사는 IOC와 WHO가 신종코로나 대책을 협의했다는 독일 DPA통신 보도를 근거로 도쿄올림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DPA통신에는 이런 내용이 없었다.
이 기사의 내용은 도쿄올림픽이 중지될 수 있다는 식으로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트위터에는 5만건 이상의 관련 게시물이 올랐고, ‘도쿄 올림픽 취소’는 트위터 키워드 상위에 올랐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는 신종코로나 확산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지 올림픽 중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다.
조직위는 마이니치신문에 “중단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필요한 경우 (신종코로나) 대책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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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독을 넣었다는둥
뒤숭숭한 소문을 퍼뜨리는 경우가 많네
왜 일본인은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