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도인들이 자국 대통령에게 구출해달라고 호소하는

1m 움직임만 허락됐다···"공포의 크루즈" 선원들 감옥같은 하루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4677
밥도 각자 객실서 해결, 산책은 하루 한 번이 전부
"모디 총리, 우리 구하러 와달라" 인도 선원 호소
대다수 승객은 신종 코로나 전염 검사도 못 받아
전문가들은 격리 상태가 사람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 우한 지역이 그 예다. 중국 당국에서 전염을 막겠다며 출입을 봉쇄하자 가족들끼리 전염되는 방식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존. B. 린치 워싱턴대 감염병학 교수는 “(크루즈가) 우한과 비슷한 상태”라면서 “격리된 배에서 승객들은 함께 있도록 강제된 상황이다. 이는 전염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격리"된다는 건 격리된 내부인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외부인을 보호하는 조치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하루에 오카다 일본 하쿠오대 공중보건학과 교수도 “병이 배 위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누가 누구에게 감염됐는지 알기도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