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SOS 요청한 트럼프 “美 검사에 ‘놀랍다’고 했다” 자화자찬
기사입력 2020.03.26. 오전 10:33 최종수정 2020.03.26. 오전 10:48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방금 통화했다”면서 “우리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검사에 대해 매우 잘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검사 실적을 높게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한국)이 8주간 검사를 한 것보다 지난 8일간 더 많이 했다”며 “우리는 날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검사 수치를) 올리고 있다”며 자화자찬했다. 이어 “뉴스와 기자들, 미디어는 항상 한국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들(한국)은 내게 전화로 ‘당신들의 검사 절차는 놀랍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