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영어 공용론을 내세우고 일본인 개조론을 주장한 것은 서양에서 경험한
신체적 정신적 문화적 열등감 때문인것이다.
모리 아리노리가 영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초대 문교상을 역임하면서 주장한 "영어공용화론"은
일본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공감을 받았는데 그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일본 인종 개조론을 주장했다.
" 일본인은 체력, 지능, 언어,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서양인에 비해 열등하다. 그러니 일본 청년들이 미국에 가서 미국여성과 결혼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체력과 지력이 우수한 백인혼혈을 낳아 그를 바탕으로 일본인을 인종적으로 개량해야한다"
하지만 백인여자들이 일본남자를 거들떠 보기나할까? 일본계 미국인 로버트 쓰치가네는 "일본남자는 유머감각이 없고 소심하며 플레이보이 기질이 없다" 고
말했다. 일본 남자들에게는 백인여자를 유혹할 능력도 없을뿐더러 게다가 키작고 못생긴 일본 남자들을 서양여자가 좋아할 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