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한 청년이 MBC "주몽"의 여주인공 "소서노(한혜진 분)" 때문에 자살을 기도했다는 사실이 이란의 한 일간지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보도된 이란 일간지 "자메잠"은 드라마 "주몽"에서 여주인공 소서노 역을 맡았던 한혜진을 흠모한 나머지 그녀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좌절되자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의 부모는 "키우는 양을 모두 팔아봐야 한국 갈 경비도 안된다"며 반대했고, 이에 실망한 청년은 결국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12월부터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전설의 왕자"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는 "주몽"은 최고시청률 60%를 넘기는 등 이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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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까지 열광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