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카리스마있어
[단독]"드라마 제5공화국"즐겨봤다는 아베,정치수법도 배웠나
사찰과 언론 통제외에 아베 총리는 "인사권 장악"을 통해 권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다.
지지율 폭락을 부른 이번 재무성 문서 조작 파문엔 ‘내각 인사국을 통한 총리관저의 관료 인사권 완전 장악’이 배경에 깔려있다는 분석이 있다.
2차 아베 내각이 5년이상 지속되면서 권위주의 국가들에서나 볼 수 있는 권력 관리 방식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아베 총리가 지난 2005년에 한국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제5공화국"의 열성팬이라는 사실이 일본 언론계와 정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제5공화국 방송 당시 포스터 사진
실제로 지난해 8월 산케이 신문 계열의 ‘석간 후지’인터넷 사이트엔 “아베 총리가 시부야의 사저가 아닌 총리관저(집무실)옆 총리 공저에서 숙박할때는 혼자 DVD를 즐겨본다.그중엔 한국 드라마가 포함돼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아베 총리는 미국 의회내의 권력투쟁을 그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미국 CIA가 이라크에서 수행했던 비밀작전을 소재로 한 ‘홈 랜드’의 열성팬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일본판 DVD 표지
[출처: 중앙일보] [단독]"드라마 제5공화국"즐겨봤다는 아베,정치수법도 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