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국은 지난 20년 간 반도체 산업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제조능력은 여전히 TSMC에 비해 5년 뒤떨어져 있다"며 아직 경쟁자로 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 설계 능력 수준에서 미국과 대만에 비해 1~2년정도 뒤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창은는 미국도 아직 대만의 경쟁자가 되긴 어렵다고 봤다. 그는 먼저 미국이 토지, 물, 전기 등 반도체 제조 산업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물리적 자원과 환경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반도체 연구원, 숙련된 엔지니어 및 생산근로자 등의 인적자원 측면에서 대만이 우위를 가지고 있고, 미국의 반도체 칩 제조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대만의 경쟁자가 될 수 없다고 봤다.
그 이유로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의 인재 등이 대만의 자세와 비슷하다는 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