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이 아니다 "
" 의료 현장에 있어 최대의 지원은 올림픽 중단 "

일본의 실태는 매우 허술한
■"학도 동원" 논란까지
"잠재 간호사" 가운데 소재지가 등록된 사람은 13만 명(18.5%)밖에 안 됩니다. 그마저도 연락처가 바뀐 사람이 상당수였다고 합니다. 7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잠재 간호사" 가운데 무려 80% 이상이 "사라진" 존재가 된 셈입니다.
이에 간호협회 측은 " 정부는 그동안 간호사가 일을 그만두면, 신규 졸업자로 채우면 그만이었다는 식으로 대응해 왔다"면서 " "잠재 간호사" 소재는 더 이상 파악할 필요가 없다는 낡은 발상에서 비롯한 제도가 지금의 "간호사 부족 사태"를 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후생성은 대신 간호 관련 학과를 둔 전국 287개 대학과 대학원생을 의료 현장에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짜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학도 동원 아니냐"는 논란에 부닥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