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입국 러시 속 한주에 1~2건씩 발생
ㆍ국내법 적용 실형 복역후 강제추방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일본인 관광객들의 竊盜 범죄도 덩달아 늘고 있다.
명동·남대문시장 일대 백화점·면세점·노점에서 사람이 붐비는 틈을 타 진열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난 이후 1주일에 1~2건 정도 일본인 관광객 竊盜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서는 최근 일본인 관광객이 물건을 훔치다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면을 확인하고 당시 관광객을 인솔하던 여행사와 협조, 공항에서 출국하려던 관광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인 입국자 수는 29만43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1%나 늘었다. 올해 1~2월에 입국한 일본인 수는 53만2206명이다. 일본의 5월초 황금연휴 때는 관광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할 남대문경찰서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백화점·면세점의 순찰을 강화했다. 면세점 관계자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3배 정도 관광객이 늘었다”며 “고객이 워낙 늘어 자체 보안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인이 국내에서 저지르는 범죄의 경우 속지주의에 따라 국내법에 의해 처벌받는다. 경찰청 외사과 관계자는 “실형 복역 후 강제추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竊盜 등의 경우 해당 상품을 돌려주거나 변상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된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중한 범죄가 아니면 가능한 한 업체와 합의를 하도록 한 뒤 돌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외국인에 무한히 관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