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상 30만명인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미군으로부터 지원받은 최신 개인전투장비를 비롯해 고기동 차량까지 갖추고 있었지만, 싸울 의지가 없었다.
"모든 아프가니스탄 정규군이 약체는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싸울 줄 모르는 회사원과 같은 존재들이 많았다
미군의 군사고문들이 정성껏 훈련을 지도해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단지 매일의 급여와 조직의 유지에 급급한 모습이었다
반군의 상징이라 불리는 AK소총 대신 미국과 그 동맹국의 대표적인 개인화기인 AR계열의 소총을 들고 있었다. 심지어 그들이 휴대한 AR계열 소총에는 한국 육군도 장착하지 못한 고가의 조준경과 확대경이 부착돼 있었다. 이는 탈레반 반군이 한국군보다 첨단 개인전투장비를 능숙히 사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회사원 같은 존재 ...일본 자위대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