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한국 부품이 일본 대기업에 인기인 이유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6.11 08:19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EXTENSIBLE_WRAP {position:relative;z-index:4000;height:250px;} #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position:relative;width:250px;height:0px;z-index:4000;overflow:hidden;} #EXTENSIBLE_BANNER object {position:absolute;left:-35px;top:-35px;} #EXTENSIBLE_ICON {display:none;z-index:4001;position:absolute;top:120px;left:145px;} #EXTENSIBLE_WRAP iframe {position:absolute;top:0;left:0;z-index:4000;} 금융 위기에 따른 불황 속에서 일본 기업들이 값싸고 제품 경쟁력이 뛰어난 한국 부품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
11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히타치 그룹 IT부품조달 상담회"에 참가했던 히타치 소속 바이어들의 국내 기업 부품 구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담회에는 LG CNS, 삼성물산 등 국내 IT 부품소재 기업 22개사가 참가했다.
부품 조달에 있어 자국제품 우선주의 정책을 취하던 일본 대기업이 부품 구매를 위해 방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히타치 그룹의 부품구매를 위한 방한도 처음 있는 일이다.
히타치 본사를 대표해서 방한한 마사히코 기타무라 주임은 "히타치 역시 글로벌 경기침체에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한국 제품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만 있다면 언제든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한국 제품 구매를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는 이번 상담회 참가 전 코트라로부터 넘겨받은 국내 기업 제품을 자체적으로 심사해 이를 통과한 22개 기업과 상담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방한한 히타치 외에도 미츠비시전기, 카지마건설, 시바우리MT, 파로마, 쿠보타 등의 일본 대기업이 부품구매를 위해 올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정현 코트라 도쿄KBC 센터장은 "일본 기업이 경기불황 타개책으로 아웃소싱을 늘리고 있고 한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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