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가 편인한테 걸러진걸 모르는 것.
편인이 오타쿠 기질도 있고 그게 또라이같이 보이기도 함
좋은 말로는 똑똑하고 통찰력 장인정신이지만
나쁜 말로는 게으르고 생각많고 자기세계가 강함
얘들 특징이 사람파악을 잘함
좋은 의미로 사람파악을 잘해서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나쁜 의미로는 지가 무시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견적도
빨리 냄.
남 눈치보고 관찰하는게 습관이자 삶이라
남들 말하는거 생각하는거 보면
저새끼 인품이 어쩌고 이런건 몰라도
내가 무시해도 될 인간인지 아닌지
나랑 잘 맞는지 아닌지
저새끼가 나한테 해가 될 인간인지 아닌지
이런 견적을 잘 냄
무의식적으로 얘들은 지한테 독이 되는 인간을 잘 거름
남이 지한테 은연중에 뭘 요구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빈대붙어도
다 알면서도 지한테 독이 되는 짓은 모르는 척 눈치 없는 척 존나 해맑은 척하며 피해나감
인성질이 그거지 뭐.
정인은 대놓고 달라고 징징대는 인성질이면
편인은 위험을 회피하면서 눈치 없는 척 피하는 인성질임
그래서 편인이 더 음침하고 음흉해보이기도 하고.
얘들이 일반인 기준으로도 눈치가 없을땐
상대방이 눈치주는걸 느끼고도 애써 모른척 하는거라던가
상대방은 눈치 볼 가치가 없다고 결론 내린거라던가
둘 중 하나임.
얘들이 그래서 통찰력이 오지는 인성질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