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이 채무보다 적으면 기업 뿐만아니라 도시, 국가마저도 파산을 할 수 있다. 혹카이도의 유바리시는 일본의 “석탄의 도시”였고 매우 번영했었다. 그후 에너지 조절로 유바리시가 기간산업을 잃어버렸고 부담도 증가되여 2007년에 파산을 선포하였다. 원래 11만명 인구를 가진 도시가 13000여명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말할 일본의 도시는 교토이다. 이 유명한 관광도시는 유바리시와 같은 곤난을 맞이할 수 있다. 무엇때문일가?
사람들의 기억속의 교토는 력사 풍모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들지만 올해 6월 교토 시장은 “교토시의 채무가 매우 많아 10년 내에 파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반 상황에서 도시파산이 채무상환능력을 잃은 원인으로 발생했을 때 즉 도시의 채무가 자산보다 많을 경우 파산을 통해 자체보호를 하게 된다. 세계범위에서 도시 파산 심지어 국가 파산도 드물지 않지만 유명한 교토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됐을까?
교토의 관광객은 련속 다년간 연 천만명을 초과하였지만 2020년에는 연 45만명으로 줄어들었다. 관광업은 교토시의 총생산액의 14%를 차지해 일본 평균수준의 3배에 달한다.
사실 교토를 포함한 관서지역의 경제는 관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에 전염병상황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후지모토 야스토가 경영하는 식당은 작년부터 휴업하고 올해 여름에 드디여 일부 학생단체에 급식을 제공하였다. 후지모토 야스토는 “일본의 거품경제의 파멸시기도 겪었지만 지금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료식업으로부터 볼 때 전염병상황 전과 대비해보면 심각할 때는 10%정도로 하락하였고 상황이 좋아졌어도 50%미만이였다”고 말했다.
후지모토 야스토는 또 “많은 식당이 전염병상황 기간 배달업무를 시작했지만 본인의 식당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인당 평균소비가 300원이지만 배달의 일인당 소비는 20%밖에 안되며 수속비까지 제거하면 직원의 월급을 부담할 수 없었다.
호텔 상황도 좋지 않았다. 2019년 3월 교토시의 호텔 평균가격은 매일 600원이였지만 지금은 원 가격의 3분의 1로 되였다. 교토 기차역부근의 호텔값도 30%~40% 하락하였다. 정상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토의 일부 호텔은 2년간 합병상대를 찾거나 매각하거나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하여 세를 주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