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 연합뉴스]](https://file.mk.co.kr/meet/neds/2022/05/image_readtop_2022_444127_16529615675048340.jpg)
[AP = 연합뉴스]지난달 일본의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가 원유가 상승 등에 따른 수입액 급증 영향으로 9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부가 19일 발표한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4월 일본의 무역수지는 8391억엔 적자였다. 원유, 석탄 등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일본의 4월 수입액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8.2%나 급증한 8조9154억엔에 달했다. 이는 비교 가능한 수치가 있는 1979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특히 원유 수입액이 99.3%, LNG 수입은 2.5배나 늘었다. 원유의 엔화 수입통관 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82.1% 오른 8만3246엔이었다. 시모다 유스케 일본 총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로이터통신에 “자원, 식량 가격 상승세가 단기에 해소될 것 같진 않아 당분간 무역적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