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화국]
러시아 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일본 축구에 대해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히딩크 감독은 지난 22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해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히딩크 감독은 일본 축구에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체력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히딩크 감독은 " 일본 축구는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 " 라며 " 현대 축구는 9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 " 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를 이끌고 일본에 대역전승을 거둔 것을 예로 들며 " 당시 일본은 수비라인과 미드필더 라인의 사이가 굉장히 벌어져 있었다. 후반에 지칠 수밖에 없었다. " 라며 전술적인 문제와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예선전을 소화한 히딩크 감독은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히딩크 감독은 4년 만에 애제자 박지성을 만날 것으로 보여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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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한 일본은 한국을 본받으세요.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