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2위 포르노 소비국c1위는 중국
| 기사입력 2007-03-19 11:53 | 최종수정 2007-03-19 11:53
한국이 중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e포르노 소비국f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리뷰 사이트인 톱텐리뷰닷컴(TopTenReviews.com)이 최근 발표한 e2006년 포르노그라피 통계f에 따르면, 한국의 포르노 시장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257억30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1위 중국(2740억 달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199억8000만 달러), 4위는 미국(133억3000만 달러)이었다.
한국은 1인당 소비액 기준으로도 526.76달러로 네덜란드(901.98달러)에 이어 2위였다. 중국의 1인당 포르노 소비액은 223.7달러, 일본은 156.75달러, 미국은 44.67달러였다.
톱텐리뷰닷컴은 포르노 업계와 언론 보도, 반 포르노 단체 등에서 집계한 1만여 가지의 통계를 바탕으로 이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전 세계 포르노 시장의 규모는 2006년 970억달러로 2003년 570억달러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톱10개의 IT 기업들의 매출 총합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톱텐리뷰의 제리 로펠라토 최고경영자(CEO)는 g포르노 산업은 대단히 큰 산업이고 점점 성장하고 있다h고 말했다.
그밖에 이번 보고서에서는 1초당 3075.64달러가 외설물 구입에 쓰이며 2만8258명의 네티즌들이 인터넷 포르노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 포르노의 애용자는 연 수입 7만5000달러 이상의 고소득자가 3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톱텐리뷰측은 고소득자일수록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문환 기자(mhlee@heraldm.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4&oid=112&aid=000006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