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일본 활동중인 그룹 빅뱅이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빅뱅이 참여한 드라마 "친구" O.S.T 동명 타이틀곡이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것.
빅뱅의 첫 O.S.T 참여곡이자 탑과 태양의 첫 듀엣 곡이기도 한 ‘친구’는 지난 26일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멜론, 소리바다의 O.S.T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누렸다.
이 외에도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엠넷 등의 전체 음원 차트에서도 발표 3일 만에 각각 2위, 5위, 7위, 10위 등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빅뱅의 "친구"를 접한 네티즌은 “기존의 드라마 O.S.T와는 다른 느낌이라 신선하다”,"드라마 엔딩에 노래가 흘러나올 때 눈물 날 뻔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내놨다.
‘친구’는 빅뱅의 탑과 2NE1의 ‘파이어"를 를 만든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 공동작곡한 노래. 젊은 시절, 친구와의 우정과 방황 그리고 회한을 그린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4일 발표한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마이 헤븐’이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로 진입한 데 이어 28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는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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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빅뱅의 매력에 빠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