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해서 영상통화 안돼? 삼성 적외선폰 시판
| 기사입력 2009-07-02 11:38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적외선카메라 장착한 영상통화폰 "SCH-W760" 시판]
↑삼성전자 "적외선 영상통화폰"
빛이 전혀 없는 어둠속에서도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적외선 영상통화 카메라를 탑재한 "적외선 영상통화폰"(SCH-W760)을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적외선 영상통화폰에 탑재된 영상통화용 적외선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사물에 비춰, 빛이 전혀 없는 공간에서도 사물을 인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적외선 영상통화폰은 야간이나 이불속, 노래방 같은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7.11cm(2.8인치) WQVGA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색상 등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한 300만 화소 카메라,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8G 외장 메모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한 "이지 슬라이드" 기능을 적용, 살짝만 올려도 슬라이드가 자연스럽게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적외선 영상통화 솔루션을 적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첨단 제품"이라며 "영상통화를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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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렬기자 son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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