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김형우 기자]
일본의 유명 여자 아이돌 가수가 동방신기에 흠뻑 빠졌다.
일본에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AKB48 전 멤버인 스즈키나에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방신기 콘서트 관람 감격 소감을 전했다.
동방신기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함께 스즈키나에는 5일 블로그를 통해 "4일 동방신기 콘서트를 보러 도쿄돔까지 다녀왔다. 대단히 감격했다"며 "노래도 춤도 MC도 모두 완벽하고 멋졌다"며 "5만명이 일제히 켠 붉은 펜 라이트가 매우 깨끗했다..감동으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렬한 댄스곡도 라이브가 매우 능숙하고 정말로 존경한다"며 "동방신기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에 대해 겸허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즈키나에가 속했던 AKB48은 48명의 멤버가 속한 여자 아이돌로 그룹을 나눠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차세대 여성 아이돌로 각광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스즈키나에는 AKB48 탈퇴 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한편 동방신기가 2005년 일본 데뷔 당시 "꿈"이라고 밝혔던 도쿄돔에서의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에서도 정상에 오른 동방신기는 7월4일과 5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 총 제작비 30억엔(약 400억원), 관객 30만명을 동원한 일본 전국투어 ‘東方神起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