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가수 티파니(20)가 이상형으로 "나쁜 남자"를 꼽았다.
티파니는 2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티파니는 이상형이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나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 나쁜 남자가 좋다. 예를 들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같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제시카 역시 티파니 처럼 "나쁜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태연은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카라의 구하라는 "나쁜 남자도 좋지만 중간 정도의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한승연은 투정을 잘 받아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섬세한 남자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박규리는 "남자다움을 베이스로 깔고 자상하고 사랑을 나에게 적극적으로 표현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돌 그룹 4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걸스 어워즈"의 대미를 장식한 "사랑의 도둑상"은 태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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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초식남’이라면? 미혼女 90% “글쎄”
//경향신문 | 경향닷컴 | 입력 2009.07.07 15:47
미혼여성들은 여자나 술보다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에 관심이 많은 "초식남"과의 연애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초식남"은 지난 2006년 일본의 한 칼럼니스타가 사용한 이후 연애보다 신제품에 관심이 많고, 술보다 음료수를 즐기며, 야외 활동보다는 혼자 집에 있기를 즐기는 20~30대 남성들을 지칭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미혼 남녀 419명을 상대로 "초식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여성의 90%가 "애인으로 싫다"고 답했다. 특히 이중 28%는 "친구로서도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성들도 "초식남"에 대해서는 35%가 "아주 싫다"고 답했으며, 30%는 "보통"이라고 말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초식남"의 장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여성 중 37%가 "여성의 생각에 공감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31%는 "남녀평등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려고 한다", 20%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 등이라고 말했다. 반면 단점으로는 응답자의 30%가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없다", 27%가 "개인주의적이다", 21%는 "여자를 이끌 줄 모른다"등을 꼽았다.
한편 "자신을 초식남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13%가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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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일본의 초식남들을 아주 싫어합니다,
남자들보다는 특히 여자들이 싫어합니다.....한국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