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 총리처럼 망신당하기 싫어" 한자책 불티

최근 일본에선 한자 배우기와 영어 학습 열풍이 불고 있다. 자칫하면 틀리기 쉬운 한자 이야기와 영어로 된 오바마 연설문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읽을 수 없는 틀리기 쉬운 한자(讀めそうで讀めない間違いやすい漢字)》는 판매부수 40만부를 훌쩍 넘었다. 1년 전부터 조금씩 팔려온 이 책의 판매율이 얼마 전부터 급상승 곡선을 그린 이유는 따로 있다.
지난해 11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가 한자를 잘못 읽어 빈축을 산 것이 기폭제였다. 모교인 각슈인대학에서 치러진 중 · 일 친선행사에서 기념 연설을 하던 중 아소는 "1년 동안 이처럼 빈번(頻繁)하게 정상이 왕래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적힌 연설문을 읽는 도중에 "빈번"이라는 한자를 "번잡(煩雜)"이라고 잘못 읽어 꼬투리를 잡혔다.
이처럼 유명 인사의 한자 실력이 구설수에 오르자 전국적으로 한자 읽는 방법을 다룬 책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연예인들이 참가해 한자 실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인 "퀴즈 헥사곤2"와 "Q사마"가 한자 배우기 열풍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97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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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마토인들이 어차피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자폭할 재료로
호르홀했군요 www
웃은 ww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