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5세 이하(U-15) 축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중국 U-15 대표팀과의 교류전에서 1-4로 충격패를 당했다.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중국에 1-4로 대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현지에선 “새 역사를 썼다”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한중 교류전 결과 소식을 별도로 알리지는 않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중국의 소년들은 한국의 강세에 맞서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용감한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치렀다. 결국 한국을 4-1로 꺾었는데, 한국을 상대로 네 골을 넣은 건 모든 레벨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팬들은 중국축구를 되살리기 위한 희망을 주니어 대표팀에 걸고 있다.
실제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자축구가 중국에 무려 네 골을 실점하며 패배한 건 A대표팀을 포함한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