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연구팀이 한국 토종개 ‘바둑이’ 집단 복원에 성공했다.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박찬규 교수 연구팀은 한국 토종개인 삽살개 ‘바둑이’ 집단 복원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토종 삽살개에 남아있던 유전적 형질을 뽑아 바둑이를 복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충남대 연구팀이 체세포 복제 방법으로 소수의 바둑이 개체를 복원해 공개한 바 있으나, 바둑이 단일 품종으로 개체 집단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체세포 복제와 인공 수정으로 바둑이 삽살개 소수 개체가 태어난 적은 있지만 바둑이의 유전적 형질이 완전히 고정된 집단이 구축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