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타오 박사는 "북베트남 23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마을마다주민의 66%에서 최고 79%까지 이 기간 중 굶어죽은 것으로 드러났다"고말했다. 그는 "하이퐁 해안 지역에선 관도 없이 옷으로 대충 묶어바다에 수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1980년부터 10년간 베트남 최고 권위의 학술연구기관인 베트남 역사연구원 원장이였던 반타오 박사는 95년 이사건을 파헤친 700여페이지 분량의 저서 "1945년 베트남의 기근"을 펴냈다.
일본은 1960년 고딘디엠 정권 당시 아사자에 대한 배상금으로3900만달러를 지급했으나, 피해자중 불과 2만명만 1인당 1000달러정도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타오 박사는 "일본군의 진주가베트남의 독립을 가져왔다는 일본 역사교과서의 주장은 허구에 찬 선전에 불과하다"며 "일본은 200만명의 베트남인을 굶겨죽인 사건부터 먼저사과하고, 국가차원에서 제대로 배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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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은 일본의 만행을 밝히고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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