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
지난 7월 우리나라 정유사의 항공유, 휘발유, 경유, 등유 등등 수출 물량이 같은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7월 우리나라 원유 도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8,410만 배럴을 기록했다.
도입처로는 중동 비중이 65.7%, 미주가 31.3%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 원유 도입 비중이 33.8%로 가장 높았지만 미국산이 23.9%에 해당되는 2,007만 배럴을 차지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다.
생산량은 6.1% 증가한 1억 912만 배럴을 기록했는데 수출 증가 영향으로 휘발유 생산량이 역대 7월 최대인 1,600만배럴로 집계됐다.
정유사의 석유 수출은 물량과 금액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6.5%, 15.0% 증가해 4,439만 배럴과 42억 1,603만불을 달성했다.
7월 원유 도입 물량과 단순 비교하면 우리나라 정유사들은 52.7%를 석유제품으로 가공해 역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