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도마 안중근" 영화 홍보… 日 민감한 반응
보아의 영화 "도마 안중근" 홍보가 일본에서 민감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유력 스포츠지인 닛칸스포츠는 10일 "보아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범의 영화를 한국에서 PR"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보아(17ㆍ한국)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 "도마 안중근"(10일 개봉)의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한다"며 8일자 chosun.com에 실린 스포츠조선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또 "(보아는) 아이돌 그룹의 동방신기와 함께 (8일) 서울극장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하고 한술 더떠 시사회에 앞서 안중근 기념사업회에 5000만원(500만엔)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기부를 받는 기념사업회측은 보아 등에 감사장과 명예회원증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닛칸 스포츠는 기사에서 안중근 의사를 "암살범"이라고 지칭했으며, 이는 이 신문이 보아의 이번 영화 홍보와 거액의 성금 기탁을 일본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는 것을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보아가 오리콘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보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BoA는 마음속으로 일본인을 혐오하는 한국인입니다^-^
BoA에게 실례되지 않게 해주세요. 폭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