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硏-서울아산병원 신약 공동 개발한다
| 기사입력 2009-07-23 11:35 | 최종수정 2009-07-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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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내 신약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손잡고 새로운 의료 진단 기술 및 신약 개발에 나선다.오헌승 화학연구원장과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은 23일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의 "포괄적 협력 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초 의학연구와 전임상연구 및 임상연구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개발하는데 온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위탁연구, 공동 태스크포스 구성 등의 형태로 연구협력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제반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양 기관 5인 이내 동수의 위원으로 구성된 협력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오 원장은 "첨단의 연구 인프라를 서로 교류함으로써 양 기관의 장점인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등에서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원장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화학연구원과 연구 협력을 통해 21세기 국가 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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